카테고리 : 일상 sosoC | 2024. 10. 2. 11:44
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의 다음 경기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원래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었지만, 지난 경기 후 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그 후 몇 곳의 경기장을 물색하다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관람석이 37,155석에 달하는 종합경기장으로 국가대표경기를 치를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이 마련되어있는 경기장입니다. 또한 지어진지 얼마되지않아 시설이 깨끗하고 좌석간격이 넓어 관람객들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용인미르스타디움의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건 대규모 경기를 치를 정도의 주차시설과 대중교통편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K리그2 수원삼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