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소비 sosoC | 2024. 12. 30. 16:47
저의 8번째 이북리더기 '모안 미니파워'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입한지는 1주일되었는데 요리조리 만져보고 사용해본 후 사용기를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이북리더기는 대부분 6~7인치대(킨들 베이직, 아이리더 네오2, 크레마카르타, 크레마 모티프, 교보샘, 리디페이퍼프로, 리디페이퍼4)였습니다. 그 중에서 실물 책을 읽는 느낌이 드는 건 7.8인치인 리페프였지만 가장 선호하는 화면크기는 6인치라서 나머지는 다 처분하고 '아이리더 네오2'와 '킨들 베이직'만 사용하던 중 바형 리더기에 관심이 생겨서 '모안 미니파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형 이북리더기도 꽤 여러 모델이 출시되어있어서 몇 가지를 놓고 고민했는데, 가격이 괜찮고 액정이 튼튼한 기기를 구매하자는 생각에 최종적..
카테고리 : 소비 sosoC | 2024. 12. 26. 13:01
요즘 집에서 일을 많이 하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자꾸 늘어지고 딴 짓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전부터 계속 구글타이머같은 뽀모도로 타이머를 사볼까라는 생각을 하던 참이라 생각난김에 구매를 해보았다. 원래는 정품 구글 타이머인 타임타이머와 낼나 타이머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제품이면 더 좋을 것 같았고, 낼나의 경우는 디자인이 독보적으로 예뻐서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검색하다보니 아날로그 방식보다는 디지털 방식의 제품이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뽀모도로 타이머를 사용할 때 남은 시간이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중요하단걸 알지만 매번 다이얼을 돌려서 시간을 맞추는게 좀 불편할거 같고, 아날로그 방식에서 발생하는 작은 소음이 신경쓰일 것 같았습니다..
카테고리 : 소비 sosoC | 2024. 12. 17. 16:00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3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3가지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하나는 애플 정품 키보드케이스인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이고 그 다음은 애플펜슬까지 보호가되는 슬림한 마그네틱 케이스였습니다. 두 개를 번갈아가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했는데 최근에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가 너무 낡아서 표면이 조금 끈적거리기 시작해서 새로운 키보드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품 매직키보드나 사용하던 정품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를 다시 살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큰 돈은 쓰고싶지 않아서 비슷한 종류의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 'HOU 마그네틱 키보드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HOU 마그네틱 슬림 키보드 케이스'와 애플 정품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를 비..